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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콜핑 |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국내 아웃도어 기업 ㈜콜핑(회장 박만영)은 배우 김래원을 신규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래원은 ㈜콜핑의 2019 봄·여름 시즌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전속모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콜핑은 이번 화보에서 봄 시즌 주력 제품인 라다크 자켓과 클라이밍 핏을 구현한 쉬카 바지, 그리고 가벼운 파미르 등산화를 선보였다.
콜핑에 따르면 라다크 자켓은 윈드맥스 소재를 사용해 방수·방풍 기능은 물론 일교차가 큰 봄철 기온에 대비가 가능하며, 가벼운 중량감과 톤온톤 컬러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콜핑은 2019년 봄·여름 시즌 절제된 스포츠라인인 YEEZY-CORE, 시티라이프룩인 NIQUE-MOVE, 새로운 스타일의 자연친화적인 아웃도어 RE-SIGN까지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룩을 출시한다. 또 이번 시즌 ‘콜핑이면 충분하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다양한 환경에서도 통용되는 스타일링을 선보일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콜핑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번 시즌 신상품 구매 시 황사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마스크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콜핑 관계자는 “부드러움과 강인함 두 가지 이미지가 공존하는 배우 김래원을 통해 고기능 전문성을 강화한 아웃도어와 일상에서 편하게 입는 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의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라며 “배우 김래원과의 전속계약으로 상호보완적인 시너지를 일으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델 김래원의 화보는 ㈜콜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h081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