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트리니티그룹이 서울 강서구의 신사옥 인근에서 ‘도심 속 플로깅’ 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줍다’를 의미하는 ‘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가리킨다.
전날 그룹 임직원 약 50명은 4개 조로 나뉘어 사옥 인근을 시작으로 마곡나루 근린공원, 발산근린공원, 서울식물원 일대 등 7개 구역에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그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조수아 인사부 매니저는 “매일 출퇴근하며 지나치던 사옥 주변과 공원 일대를 동료들과 함께 청소하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룹 관계자는 “회사의 핵심 가치인 ‘환대(Hospitality)’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전하고자 한다”며 “이날(19일)부터 마곡 일대에서 지역 축제가 시작되는 만큼,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소노트리니티그룹은 사회복지법인 대명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에서 아동·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 미혼모 가정 후원, 취약계층 지원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사옥 소노트리니티 커먼스에는 유기묘 보호 공간 ‘퍼라운지’와 플래그십 카페 ‘플라워플로우’ 등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용 공간을 마련,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한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