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신유경 기자] 지난 7월 10일 발표한 정부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아파트 투자 규제가 강화됐다. 그 동안 상가, 오피스텔 취득세는 4.6%로 아파트와 같은 다른 주거 형태에 비해 높았지만 7.10 대책을 통해 2주택자 이상 8%, 3주택자 이상 및 법인의 경우 12% 취득세가 아파트 등 주거상품에 적용되면서 서울 및 경기권 중심으로 오피스텔, 다세대 등 투자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상가, 오피스텔은 비주거상품이라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기존 4.6%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부동산투자 전문기업 한미금융그룹(회장 김재동)은 최근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다목적 상가 ‘분당 정자 폴라리스 상가(이하 폴라리스 상가)’를 매각 및 임대한다고 27일 밝혔다.
폴라리스 상가는 정자역과 탄천을 오갈 수 있는 백궁지하보도가 이어져 있어 탄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고,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찾아오는 정자 카페거리도 가까워 일 평균 유동인구는 18만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뿐만 아니라 정자역 중심으로 포진한 분당벤처밸리육성촉진지구 첨단지식산업업체 근로자는 8만명으로 추정되며, 상가 인근 기업체 근무자까지 포함하면 유동인구는 26만명까지 늘어난다. 향후 교통망 확충에 따른 신규 유입인구도 1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경기도는 최근 성남시의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을 최종 승인하면서 복합단지 개발계획에 힘을 실었고 백현 MICE 산업단지, 분당 벤처밸리, 정자 바이오헬스단지 등이 조성되면 폴라리스 상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성남시 정자역을 중심으로 하는 복합단지 개발계획은 폴라리스 상가의 가치 상승을 기대하게 하는 호재다. 대기업들이 정자역 인근으로 옮겨오면서 상주 및 유동인구가 많아져 임대료 및 지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8000명 이상 상주하는 현대중공업 R&D센터, 두산 본사ㆍ두산중공업ㆍ두산건설ㆍ한컴 등 두산 5개 계열사가 입주하는 두산 신사옥, 5만평 규모의 네이버 제2사옥, 성남시 랜드마크가 될 백현 MICE 산업단지 등이 지근거리에 자리한다. 8만8000세대 대규모 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분당시가지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유입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폴라리스 상가는 정자역 도보 1분 거리의 역세권 상가다. 분당선과 신분당선 등 지하철 2개 노선이 지나는 더블역세권에 30개 버스노선이 운행되는 분당 최고의 교통 중심지다. 교통 요지에 위치해 분당 최고 유동인구 수를 자랑하며 주 7일 영업도 가능하다.
2023년 GTX-A 노선이 개통되면서 광역교통망이 확보되고, 신분당선 수원 호매실-서울 용산이 2025년 연장되면 서울 강북 및 경기 남부권에서도 유입인구가 상당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더해 성남 2호선 판교-중앙공원-정자-분당 라인 개통 시 구시가지 인구도 자연스럽게 몰릴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다목적 상가 폴라리스 1층은 대로변에 위치한 609.3㎡ 공간에 뛰어난 가시성으로 안테나 매장, 플래그십 스토어 등 업종 구분 없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르노삼성자동차 대리점이 입주해 있다.
한미금융그룹은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상담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분당 정자 폴라리스 상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미금융그룹이 운영하는 한미부동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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