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에서 건설 중인 한 고속도로 터널에서 폭발이 일어나 20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당국이 19일 밝혔다.
폭발은 후난성 옌링과 루청 지역 사이에서 건설되고 있는 터널에서 폭발물을 적재한 차량이 이를 내려놓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중국에서 폭발물 사고는 안전기준 미비와 느슨한 건설감독으로 흔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중국 서남부의 한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폭발물 적재 차량 3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7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부상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