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를 한입에' 초대형 폭군 거북 화석 발견

6천만년 전 생태계를 주름잡던 거대한 '폭군 거북'의 화석이 발견됐다.

외신에 따르면 남아메리카 콜림비아 석탄 관산에서 일명 '석탄 거북(Coal turtle)'이라 불리는 거대한 거북이의 화석이 발견됐다고 미국의 고생물학자들이 17일(현지시간)밝혔다.

화석과 함께 발견된 등껍질은 길이 1.8M로 현재의 소형차와 비슷한 크기다. 

이 석탄거북의 조상은 공룡들이 활동했던 시기에도 존재했으나, 거대화한 석탄거북은 공룡들이 사라지고 5백만년 후에나 출연한 것으로 추정된다.

학자들은 "이 석탄거북은 연체동물부터 작은 거북, 심지어는 악어까지 먹었다"고 말했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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