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션, 니카라과 교회 설립 위한 모금 활동 ‘2022 교회를 세우는 교회’ 진행

사진=컴패션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이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 지역 교회 설립을 위한 모금 캠페인 ‘2022 교회를 세우는 교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금 활동을 통해 모은 후원금은 니카라과 제니자로스(Genizaros) 지역에 교회를 건축하는 데 사용된다. 컴패션은 지난 70년 동안 전 세계 27개국 수혜국의 8000여개 교회와 협력해 가난한 환경에 놓인 어린이를 전인적으로 양육해 왔다. 제니자로스에 설립되는 신규 교회는 향후 이 지역 어린이 150여명이 양육을 받을 수 있는 컴패션 어린이센터로 운영된다.

 

후원을 원하는 교회나 성도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한국컴패션 홈페이지 내 교회협력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컴패션 관계자는 “니카라과 어린이들이 지역 교회 안에서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양육 받을 수 있도록 한국 교회가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며 “교회를 통해 한 어린이와 가정이 변하고, 지역 사회가 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컴패션은 전 세계 27개국의 가난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대돼 현재 전 세계 220만 명 이상의 어린이를 양육하고 있다.

 

가난했던 시절 한국이 전 세계로부터 받았던 사랑을 되갚고자 2003년 설립됐으며 약 14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한국 후원자들을 통해 양육 받고 있다고 컴패션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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