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위치정보시스템(GPS) 기기가 설계 결함으로 오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T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한국 시간) 일부 GPS 기기에 날짜 표기 시스템이 오작동하는 '위크넘버 롤오버'가 발생했다. 20세기 말 'Y2K 버그'와 비슷한 오류로 설계 결함에서 비롯됐다. 다만 현재 국내에서는 사고 사례가 확인되지 않았다.
직장인들이 '가정의 달'인 5월에 필요한 추가 비용이 평균 54만원인 것으로 조사 결과가 나왔다.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 때(56만원)보다 소폭 줄어든 것이라고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밝혔다. 예상 추가 지출액은 어버이날이 평균 27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어린이날 13만원 △스승의 날 5만원 △부부의 날·성년의 날 9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