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다섯째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0.02%↑…재건축 하락폭 감소

자료=부동산114

부동산114는 6월 다섯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대비 0.02%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전주(-0.03%)보다 하락폭이 줄어들면서 0.01% 떨어졌고 신도시는 보합(0.00%), 경기·인천은 4주만에 0.01%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0.03%)대비 하락폭이 줄면서 0.01% 떨어졌다. 신도시는 0.06%, 경기·인천은 0.07% 하락했다.

서울 구별 아파트 매매가격은 △관악(0.15%) △금천(0.12%) △성북(0.09%) △동작(0.08%) △중랑(0.07%) 순으로 상승했다.

관악구는 봉천동 관악드림타운이 500만~1000만원 가량 올랐고 금천구는 독산동 롯데캐슬골드파크1차, 시흥동 남서울힐스테이트가 1000만원 각각 상승했다.

반면 강남(-0.03%), 송파(-0.02%)는 2주 연속 동일한 변동률을 보이며 하락했다.

서울 구별 아파트 전세가격은 △양천(0.07%) △동작(0.07%) △마포(0.03%) △노원(0.02%) △중랑(0.01%) 등이 올랐고 △송파(-0.16%)와 △광진(-0.07%)은 떨어졌다.

송파구는 방이동 대림아파트가 1000만~2500만원 가량, 신천동 잠실파크리오가 1500만원 가량 하락했고 광진구는 자양5차현대아파트가 1000만~1500만원 가량 떨어졌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보유세 인상안의 세금 인상액이 다주택자 및 고가주택에 미치는 부담 강도가 예상보다 낮다고 받아들여지는데다 보유세 관련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해소됐기 때문에 개편안 발표에도 서울 아파트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다주택자들은 집을 처분하기보다 보유하기로 선회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상현 기자 ish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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