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는 직장인들의 커리어 점검과 인사이트 교류를 위한 온라인 이력서 페스티벌 ‘워크 페스트(WORK FEST)’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력서를 매개로 일과 커리어를 일상 속 축제처럼 풀어낼 수 있도록 한 잡코리아의 첫 이력서 페스티벌이다. 5월 축제 시즌에 맞춰 ‘미뤄둔 이력서 작성할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직장인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자연스럽게 돌아보고 새로운 기회를 준비할 수 있는 경험형 이벤트로 구성했다.
잡코리아는 이력서 작성을 단순한 취업 준비가 아닌 ‘평소의 커리어 관리 습관’으로 제안하며 오는 28일까지 모든 직장인·구직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잡코리아에서 신규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기존 이력서를 업데이트한 뒤 공지사항 게시글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상당수가 바쁜 업무와 일상 속 이력서 관리를 미뤄두다가 이직 기회가 생긴 후 급하게 작성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경력이 쌓일수록 업무 성과와 강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어려워진다”며 “평소 커리어를 정리하고 업데이트하는 습관을 미리 들이는 게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력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스터디윗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27일 오후 2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익명의 동료들과 함께 각자의 이력서를 작성하고 취업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스터디를 연다. 강의 형식이 아닌 스스로의 목표에 집중할 수 있어 혼자서 미루기 쉬운 이력서 작성을 빠르게 꾸릴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