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신임 사장에 이기식씨

 이기식(55·사진) 선학UP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가 세계일보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협회장을 역임한 이 신임 사장은 9월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제17대 세계일보 사장으로 취임한다.

 

 이 내정자는 선문대를 졸업하고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정치학 석사, 선문대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선문대 신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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