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 과정에서 베트남이 중국을 대체할 생산 기지로 한층 더 주목받고 있지만 인적 자원 등 여러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베트남의 한계 중 하나로는 인적 자원의 부족이 꼽힌다. 피치솔루션의 애널리스트 케니 류는 "베트남은 인구가 중국의 14분의 1에 불과해 노동력 부족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2030 세대' 직장인들은 자신의 만족과 '워라밸'을 중시함에 따라 승진 목표도 기성세대와 다르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사람인에 따르면 '최종 승진 목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 41.7%는 '딱히 직급 승진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밀레니얼 세대인 20대는 응답자의 44.6%가 진급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혀 30대(35.2%)보다 9.4%포인트 더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