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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기관투자자가 1749억원 순매도해 하락장을 주도했다. 개인투자자는 999억원, 외국인투자자는 713억원씩 각각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0.58%), 서비스업(+0.42%), 음식료품업(+0.25%)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였다.
종목별로는 키다리스튜디오(-9.55%), 한신기계(-7.77%), 후성(-6.69%) 등이 하락세였다.
일진다이아(+25.50%), 일진디스플(+17.23%), 비티원(+13.61%) 등은 상승세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17% 후퇴한 665.15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365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23억원, 외국인은 92억원씩 각각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업(+2.14%), 반도체업(+1.67%), 통신장비업(+1.31%)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럭슬(-17.13%), 세종메디칼(-16.23%), 삼보산업(-14.97%) 등도 내림세였다.
아진산업(+29.84%), 와이오엠(+29.58%), 아이씨디(+16.83%) 등은 상승세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5원 떨어진 1178.8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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