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음식 안에서 건강을 얻다'라는 콘셉트로 운영하는 월남쌈&샤브샤브 전문점 '코코샤브'가 더위에 지친 몸의 원기를 회복하고자 삼계탕, 육개장, 갈비탕 등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색다른 보양식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코샤브가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닭한마리 소고기샤브'로 국내산 보양 삼계 한 마리와 호주산 소고기 샤브샤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 한정 메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코코샤브만의 특별한 비법이 담긴 닭한마리 소고기샤브는 여름철 무더위 속 지친 사람들의 원기를 회복시키며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 먼저 다양한 한약재로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전통 보양식의 맛을 살리면서 소고기와 야채가 조화롭게 우러난 담백한 국물의 샤브샤브로 색다른 보양식의 맛을 더했다.
더불어 같이 즐길 수 있는 월남쌈과 샐러드바가 보양식을 먹기 전 입맛을 돋게 하고 중간중간 보양식 이외의 여러 가지 음식을 곁들여 가며 먹을 수 있어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준다. 또 식사 이후 국수와 죽까지 함께 코스로 즐길 수 있어 완벽하게 몸보신을 했다는 느낌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코코샤브 관계자는 "매년 여름 보양식으로 닭과 소 중 고민하며 한 가지밖에 고를 수 없어 아쉬워했던 사람들에게 닭한마리 소고기샤브는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코샤브는 지난 2012년 설립돼 신선한 샤브샤브 메뉴와 다양한 선택 메뉴를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는 멀티형 메뉴를 선보이며 7년간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 현재 그간 쌓은 노하우를 전수 받을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다. 신규가맹점에 관련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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