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독일 유모차 ‘예떼(JETTE)’가 유모차 구매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동영상 업로드 이벤트를 오는 6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는 예떼 제로니모와 줄리안 구매자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유모차의 폴딩 동영상을 찍어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 필수 해시태그 #유모차 #유모차추천 #절충형유모차추천 #예떼제로니모유모차 #예떼줄리안유모차와 함께 업로드한 후 알마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인 태그, 피드 공유 등을 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와 케익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대상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슈페리어룸 조식이 포함된 숙박권, 우수상 2명에게는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 식사권, 장려상 3명에게는 코엑스 브래서리 식사권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결과는 6월 25일 알마몰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예떼에 따르면 제로니모는 기존 디럭스 유모차의 단점인 폴딩을 해결한 폴더 접이식 기능이 있다. 시트까지 한 번에 반으로 접히는 컴팩트한 폴딩으로 측면 두께가 최대 35cm 폴딩돼 차량 내부에도 쉽게 보관할 수 있다. 또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협소한 공간에도 세워서 보관하기 쉽다. 평균보다 넓은 35cm의 등받이 너비로 아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이동 중 흔들림 없이 잡아주는 4바퀴 서스팬서로 안전한 주행감과 너비로 아이에게 편안함을 제로니모는 180도 다단계 등받이 조절, 4단계 확장형 캐노피, 원터치 링키지 브레이크, 편안한 핸들링 등 디럭스 유모차의 기능과 10.8kg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뛰어난 제품이다.
줄리안은 특허출원이 된 우산접이형의 폴딩 방식으로 2번 만에 간편하게 유모차 폴딩이 가능하며, 폭과 넓이를 획기적으로 줄여 여행용 유모차로도 적합하다. 일반적인 휴대용 유모차에 비해 시트가 디럭스 유모차보다 넓게 제작돼 큰 아이도 편안하게 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다.
줄리안은 저중심의 안전 우선 설계로 쉽게 전도되지 않는 최적의 프레임 각도, 외부 충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무게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 또 최대 180도까지 조절 가능한 리클라이닝 시스템, 편안한 휴식을 위한 발판 조절, UV 차단을 위한 4단계 확장형 캐노피 등 편의성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떼 담당자는 “앞으로도 SNS상에서 회사 주요 제품을 알리면서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보다 친근한 회사 이미지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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