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뉴스] 세계 비만 문제, 도시보다 농촌이 더 심각

 

도시보다 농촌에서 비만이 훨씬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이처에 발표된 세계 200여개국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85년부터 2017년 사이 농촌 거주자 평균 체중은 5∼6㎏가량 늘어난 반면 도시 거주 남녀의 경우 이보다 각각 24%와 38% 밑도는 수준이다. 비만이 도시화에 의한 문제라는 오랜 통념에 어긋나는 결과다. 

초중고생 체력이 점점 나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학년도 학생건강체력평가 결과를 보면 초중고생 모두 1등급과 2등급 비율은 줄고 4등급과 5등급 비율은 늘었다. 정부는 2023년까지 '모든 학생을 보다 건강하게'라는 비전 아래 △건강증진 교육 내실화 △건강서비스 확대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지원체계 강화 등 4개 중점과제를 실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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