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줍줍족' 막는다…예비당첨자 5배수 확대

 

이달 20일부터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 아파트 청약 과정에서 1·2순위 예비당첨자 수가 공급 물량의 5배까지 크게 늘어난다.  현금 부자 무순위 청약자들이 미분양 아파트를 쓸어 담는 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신규 아파트 청약 예비당첨자 수를 20일부터 공급 물량의 5배로 늘려달라고 각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했다.

유류세 인하 폭 축소 이튿날에 접어든 8일 오전 서울 휘발유 가격이 ℓ당 16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휘발유 가격이 1600원을 돌파한 건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LPG차용 연료인 자동차용 부탄 서울 충전소 판매 가격도 전날 대비 ℓ당 0.42원 올라 900.10원을 기록했다.

그동안 승승장구하던 LG화학의 배터리 사업이  당분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전기차 배터리 기술 및 인력 유출을 놓고 연일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올 초 ESS 공장 화재로 인해 손실 또한 커지고 있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한 2753억6700만원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이 신협과 새마을금고의 집단대출에 고강도 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최근 집단대출 약정금액이 늘어난 신협의 경우 예대율규제(80∼100%) 미충족 조합은 집단대출 취급을 금지한다. 집단대출 영업을 사실상 중단시켰던 새마을금고에는 신협 수준 이상의 취급 기준을 적용하고 대출대비 집단대출 비중을 현 수준(7.4%) 이내로 관리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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