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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핸슨 |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아쿠아 스웨이드, 아쿠아클린, 바사클린, 알칸타라, 노바벅 등 다양한 소재의 패브릭 소파가 개발되었지만 샤무드소파의 인기는 여전히 사그라들 줄 모르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여러 소파 브랜드에서 다양한 샤무드소파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핸슨’이 샤무드소파 라인업 중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쉬’ 샤무드소파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샤무드 소재는 오염에 강한 소재로 생활 얼룩을 마른 천과 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는 게 장점이 다. 따라서 박테리아 및 곰팡이 등이 서식하지 못하며 오랜 기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내마모성이 타 원단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 쉽게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다. 이런 장점 덕에 최근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에서도 많이 찾는 추세다.
샤무드와 원목이 자연스레 어우러진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 '에쉬'는 여름에는 가실가실하고 겨울에는 따스한 촉감을 자랑하며 거실에 배치하는 것만으로 따스한 거실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팔걸이와 헤드레스트 옆 부분에는 머스터드 컬러 포인트를 더해 디테일을 살렸다.
좌방석에는 엘라스틱 와이드밴드와 하이텐션폼을 내장하여 꺼짐 현상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편안한 착좌감을 자랑한다. 또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와 넓은 등받이로 나에게 딱 맞는 편안한 각도로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게 해준다.
하단부에는 원목 디테일을 더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소파에 사용하는 목재는 함수율이 중요하다. 자칫 잘못 관리하면 쉽게 쪼개지거나 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수분을 얼마나 조정하느냐가 목공 가구 관리의 성패를 좌우한다. 따라서 일정 기준의 함수율을 유지하는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핸슨의 '에쉬' 샤무드소파는 함수율 12% 미만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탁월하며 샤무드 소재와 어우러져 따뜻한 느낌을 준다.
핸슨의 ‘에쉬’ 샤무드소파는 기존 가격 336만 원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168만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배송비는 지역에 따라 별도로 책정된다. '에쉬' 소파 및 더 다양한 샤무드소파 라인업은 핸슨의 전국 8개 직영점(원주, 용인, 김해, 광주, 청주, 전주군산, 제주, 고양일산)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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