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청년리더협회, 중국 샨다게임즈와 게임사업 협력방안 논의

중국 샨다게임즈 본사에서 샨다 게임즈 씨에 페이 CEO(왼쪽)와 한중청년리더협회 전병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중청년리더협회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중국 게임시장은 올해 38조원 규모로 추정되어 시장 크기와 성장률 등 모든 면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으로 꼽히며 글로벌 게임업체들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

이렇게 치열한 중국 시장에서 텐센트, 넷이즈와 함께 3대 게임사로 자리매김 한 샨다게임즈 씨에 페이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말 한중청년리더협회(대표 전병준 이하 한청협) 대표단을 중국으로 초청해 한중 양국의 게임산업 발전 및 전략적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한청협이 밝혔다.

이번 초청은 한청협 전병준 대표와 씨에 CEO의 오랜 우호관계로 성사됐다. 방중 대표단은 전 대표 외에 신중하 부회장, 크리스 황 상무, 김진하 상무 등 협회 의장단에서 실무진들까지 참여하였으며 포괄적 협력방안부터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까지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중국 샨다게임즈 씨에 페이 최고경영자(오른쪽 두번째)가 회사를 방문한 한중청년리더협회 대표단과 한중 간 게임사업 발전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한중청년리더협회
전 대표는 “이미 한중 게임산업은 국경 없는 원 아시아(One Asia) 마켓을 지향하고 있다”며 “한청협과 샨다는 금번 논의를 시작으로 양국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샨다게임즈는 ‘미르의 전설’ 등 국내 유명 IP의 중국 진출 파트너이며, 2004년 액토즈소프트 지분을 인수하여 대주주로 한국게임시장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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