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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듀엘 |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스몰웨딩, 셀프웨딩, 셀프스냅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상반된 것들의 신선한 조화와 DEWLISM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듀엘이 '듀엘 시그니처' 라인을 새롭게 선보임과 동시에 전국 주요 매장에 '웨딩라인' 제품을 출시했다.
듀엘 시그니처 라인은 영한 스피릿과 우아하면서도 장식적인 클래시컬 무드, 그 사이의 취향을 고스란히 집약한 ‘young & bright’ 컨셉을 담았으며, 특별한 날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아우터류와 레이어링해 웨어러블하게 연출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특히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 류와 함께 코디할 수 있는 트렌치 코트 등 듀엘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이며 셀프웨딩족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제품도 선보인다.
듀엘 관계자는 “결혼식 예복부터 돌잔치, 각종 행사에서 입어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부터 데일리룩으로 연출 가능한 합리적인 아이템을 제안한다”며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다양한 헤어 액세서리 류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실험적이고 독특한 작품세계로 유명한 감성 포토그래퍼 최랄라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광고 비주얼도 동시에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촬영 컨셉부터 후반 작업까지 촤랄라 작가가 참여했으며 듀엘만의 웨딩 판타지를 아날로그 방식을 통해 표현했다. 작가만의 미감과 미학을 담아 매혹적인 색채와 시간이 멈춘 듯한 한 폭의 그림 같은 연출로 비주얼화 했다.
한편 듀엘과 최랄라 작가가 함께 작업한 광고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론칭 기념 포토카드 5종 세트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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