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한국발레협회상 3관왕


유니버설 발레단이 2012 한국발레협회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2일 발레단에 따르면 한국발레협회는 '발레 CEO상'에 문훈숙(49) 단장, '당쉬르 노브르 상'에 수석무용수 이승현(24), '신인상'에 솔리스트 이동탁(24)을 선정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이승현이 받은 '당쉬르 노브르 상'은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남자 무용수에게 주는 상이다. 최고의 발레리노로 인정받는 이원국(45), 김용걸(39), 황재원(42), 엄재용(33) 등이 이 상을 받았다.

발레단의 자매기관인 선화예술종고등학교의 발레부 백연옥(53) 예술감독은 '공로상'을 받는다.

이외에도 프리마 발레리나상에 국립발레단 박슬기, 여성부문 신인상에 국립발레단 이은원(21), 대상에 서원대 임상건강운동학과 김명회 교수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발레협회상은 한국 발레 발전에 이바지한 무용계, 문화계 인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무용수들의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됐다.

올해는 한국 발레 발전에 이바지해 온 예술단체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발레 CEO상'이 신설됐다. 문 단장을 비롯해 국립발레단 최태지(53) 단장, 서울발레시어터 김인희(49) 단장, 광주시립무용단 김유미(47) 단장이 공동으로 수상한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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