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가 태양전지 계약 해지 소식에 나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0일 오전9시17분 현재 이 회사는 전거래일대비 4.81% 내린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스는 전날 스페인 이소포톤(Isofoton)과 체결했던 449억1076만원 규모의 태양전지 제조장비 공급 계약이 해지돼 1752만 유로 규모의 선수금을 반환하기로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유병철 세계파이낸스 기자 ybsteel@segye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