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진우회’ 빈곤아동 돕기 기부

지난 5일 진우회(眞友會) 7기 오흥식 엘오티베큠 대표이사가 김인희 굿네이버스 부회장에게 모금액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전무, 오흥식 엘오티베큠 대표이사, 김인희 굿네이버스 부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의 후원으로 맺어진 중소벤처기업 CEO(최고경영자)모임 '진우회(眞友會)'가 지난 5일 빈곤아동돕기  기부 행사를 열고, 국제구호개발 비정부단체(NGO)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 행사 모금액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진우회 회원들은 ‘진정한 친구’라는 모임의 취지에 맞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지난 2008년부터 자선 송년모임을 갖고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병철 세계파이낸스 기자 ybsteel@segy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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