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의 본질을 활용한 외식 프랜차이즈의 ESG 경영이 빛을 발하고 있다. BBQ는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도미노피자도 파티카를 통해 지역 사회에 피자를 나누며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매드포갈릭은 학대피해가정의 상처를 어루만져줄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은 성남시아동보호기관과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관계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 사업 및 사회공헌 활동 등 아동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의 가족기능 회복을 위한 외식 지원 사업 협력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사업 및 사회공헌 활동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매드포갈릭은 성남시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 등 40가정을 대상으로 매드포갈릭 식사권을 제공하는 외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식사를 나누는 시간 속에서 정서적 교감을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 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후원도 강화한다. 매드포갈릭 판교라스트리트점은 지역협력 후원 사업인 ‘위드스토어’에 참여해 매월 정기 후원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가족이 함께 대화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모두의 다이닝’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외식 문화를 만들어가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