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피부·손발톱진균증 치료제 ‘무조날’과 구강청결제 ‘케어가글액’의 광고를 KBO 프로야구 올시즌 동안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송출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조날은 경기 중계 화면에 노출 빈도가 높은 포수 뒤편 회전식 롤링보드에서 볼 수 있다. ‘무좀 OUT(아웃)!’, ‘무조날로 삼진!’, ‘무좀엔, 무조날’ 같은 야구 경기 상황을 연상시키는 카피를 활용해 무좀 증상 완화에 대한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무조날은 피부 및 손발톱진균증 치료를 위한 제품군으로, 다양한 제형을 통해 증상과 부위에 맞는 치료를 돕는다.
무조날맥스외용액은 초기 4주간 하루 한 번 사용한 이후 주 1회 사용하는 용법으로 편의성을 높였고, 무조날에스네일라카는 시클로피록스가 주성분이며 약효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차광기밀용기를 적용했다.
무조날크림과 무조날쿨크림은 항진균 성분 테르비나핀염산염을 기반으로 피부진균증 치료에 사용된다. 무조날쿨크림은 리도카인과 L-멘톨을 함유해 가려움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미약품은 일반의약품 구강청결제 ‘케어가글액’ 광고도 잠실야구장에서 진행한다. 관중석 LED 전광판을 통해 송출되는 광고는 ‘입속 세균 공격, 케어가글로 아웃’이라는 카피로 구강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제품 특성을 관람객과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인기 스포츠인 야구와 연계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특성과 효능을 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