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라이나생명 공익재단과 '건강관리 강좌' 진행

지난 29일 서울시 종로구 시그나타워에서 정식품 중앙연구소의 박지혜 선임연구원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콩과 건강'을 주제로 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식품
[세계파이낸스=유은정 기자] 정식품은 지난 29일 라이나생명보험의 공익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콩과 건강'을 주제로 한 강의 및 콩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시연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건강 강좌는 전성기캠퍼스 여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단 회원 중 수강 신청을 한 50 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종로구 시그나타워에서 개최됐다. 정식품 중앙연구소의 박지혜 선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콩! 건강한 100세를 위한 현명한 선택'을 주제로 중장년층의 신체  활력과 건강 증진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가진 콩의 우수성과 기능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이날 강좌에서는 건강하게 콩을 섭취하는 방법과 함께 베지밀 두유를 활용해 손쉽게 콩국수, 묵밥 등을 만들 수 있는 실용적인 건강요리 강좌도 진행됐다.

정식품 관계자는 "콩은 우수한 단백질원이자 신체 흡수율이 높고 골다공증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점이 널리 알려진 만큼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 중장년기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식품"이라며 "앞으로도 정식품은 고령화 사회 진입을 대비해 시니어들의 건강관리를 도울 수 있는 건강음료를 개발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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