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홈파티 때 주방 공기질 관리 필수 아이템은?"

사진=하츠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연말은 소중한 지인들을 만나 한 해 동안의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약속과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다. 최근에는 많은 인원이 모여 왁자지껄하게 연말을 보내는 것보다 편안하고 아늑한 집에서 고마웠던 사람들을 초대해 갖는 홈파티가 모임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홈파티를 즐기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주방 공기질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기업 ㈜하츠가 주방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면서 쾌적한 홈파티 분위기를 살려줄 필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조리 시작 전부터 끝까지… 잔여 유해가스 말끔히 제거하는 ‘레인지 후드’

하츠의 시스템 컬렉션 ‘슬림 루나(SSL-60GCI)’는 상부 장 사이에 설치하는 통후드 제품으로, 주변 가구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포인트다. ‘쿠킹존(Cooking zone) 시스템’을 채용해 하츠 쿡탑과 연동, 쿡탑을 켤 때 자동으로 후드가 켜지거나 쿡탑을 끄면 후드가 3분간 지연운전 후 스스로 꺼지도록 설계돼 후드를 켜고 끄는 번거로움이 없다. 또한 작동 시 후드 전면의 블루 라이팅이 점등돼 블랙 글라스와 함께 달빛을 연상시켜 파티에 은은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 중에 부유하는 오염물질 전방위 포집하는 ‘주방공기청정기’

하츠 ‘뮤렌’은 주방 공기질 관리에 특화돼 조리 및 식사 시 공기 중에 부유하는 각종 오염물질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주는 주방용 공기청정기이다. 주방과 거실의 경계인 식탁 위에 설치하며, 360˚ 전방위로 미세먼지, 유증기 등을 포집해 주방에서 오염된 공기가 거실이나 방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프리필터, 오일필터, 쿠퍼헤파필터, 이중 탈취필터로 구성된 8단계 마이크로 청정시스템을 채용했으며, 초미세먼지(PM2.5) 농도에 따라 LED 램프 컬러가 4단계로 변화해 집안 어디서든 주방의 공기질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제품 하단에 LED 조명이 적용돼 있어 다이닝 테이블 위에 설치할 경우 주방 분위기를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요리를 언제나 따뜻하게! 이동식 ‘IH 프리스탠딩 레인지 1구’

홈파티 시 빠질 수 없는 스튜, 전골 등 국물 요리는 음식 온도를 늘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식탁 위에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놓기가 부담스럽다면 음식의 온도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양초를 활용해 파티 분위기를 더하는 것도 추천한다. 만약 조리를 하면서 음식을 나누어 먹어야 한다면 이동이 가능한 프리스탠딩 전기쿡탑을 추천한다.

하츠의 ‘IH 프리스탠딩 레인지 1구(IH-131FY)’는 9단계로 화력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요리를 가능케 해주는 전기쿡탑이다. 원하는 온도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온도모드’, 소비 전력 상태를 알려주는 ‘파워모드’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 열과 마찰에 강하고 청소가 용이한 고강도 세라믹 상판을 사용했으며 타이머와 잠금 기능, 쿨링팬 등 안전성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하츠
하츠 관계자는 “홈파티 때는 북적이는 손님들과 음식 조리로 인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각종 오염물질들이 발생할 수 있어 집안 공기질 관리에 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방 공기질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하츠의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연말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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