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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85% 상승한 1만1465.46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 뛴 5053.98을 각각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Stoxx50 지수도 3214.99로 거래를 마쳐 전거래일 대비 1.32%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추가 관세를 유예하기로 합의하는 등 미중 무역전쟁이 완화되는 양상이 증권시장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미국이 내년 1월부터 2000억달러 규모 중국산 제품의 관세율을 10%에서 25%로 올리려던 계획을 보류했으며 중국도 미국산 제품 수입을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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