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철이네 왕새우튀김, 한양대 직영점 오픈 기념 '생맥주 천원' 이벤트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수철에프앤비(대표 민준홍)의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이 한양대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생맥주 1잔을 1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7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수철에프앤비 관계자는 "한양대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생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주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주문합계 금액이 총 1만3000원 이상인 경우 횟수 제한 없이 1잔에 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수철이네 왕새우, 오징어, 고구마, 왕교자 등 남다른 바삭함을 자랑하는 다양한 튀김 메뉴를 저렴한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9월이 시작되며 가을 제철 음식 새우를 머리까지 통째로 튀겨 바삭함을 살린 '왕새우 튀김'은 생맥주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새우 본연의 고소한 풍미와 영양을 그대로 머금은 왕새우튀김은 내장을 완벽히 제거해 비린 맛을 말끔히 없애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수철이네의 시그니처 메뉴다.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은 가족, 친구, 연인, 직장 회식 등 폭넓은 고객층을 겨냥한 세트 구성에다 국물떡볶이, 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로 한양대 직영점을 비롯해 전국에 50여 개 매장이 영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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