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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가 143억원 순매수해 상승장을 주도했다.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62억원 및 335억원씩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0.32%), 전기가스업(-0.38%), 운수창고(-0.75%), 철강금속(-0.8%), 음식료품(-1.46%)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0.42%), 셀트리온(4.87%), 삼성물산(1.21%), 현대차(1.2%), SK하이닉스(0.74%), 네이버(0.13%) 등은 상승세였다.
현대모비스는 보합세를, LG화학(-0.14%), 삼성바이오로직스(-0.42%), 포스코(-0.94%)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28%) 뛴 827.27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95억원 및 888억원씩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66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컨텐츠(-0.05%), 기계장비(-0.23%), 컴퓨터서비스(-0.7%)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에이치엘비(-0.09%), 펄어비스(-1.5%), 나노스(-5.26%)를 제외한 7개 종목은 모두 상승세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6원 오른 1114.9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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