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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노팜㈜ |
화장품 브랜드 이노팜㈜ 닥터림스가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노팜㈜ 닥터림스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18 중국 베이징 국제미용박람회(CIBE)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앞서 닥터림스는 올 들어 ‘제47회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 ‘2018 홍콩메가쇼’ 등에도 연이어 참가한 바 있다.
회사는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할 계획이며, 중국뿐 아니라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중국 베이징 국제미용박람회는 대회장이 2000평 규모인 국제박람회로 미주,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관람객들이 찾는 행사다.
닥터림스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휴가철 이후에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3스텝 마스크팩을 중점으로, 피부 진정에 탁월한 아퀼라리아 수딩마스크팩, 에이베타 피톡스 아이세럼, 에이베타 리커버리크림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닥터림스 관계자는 "미백 및 피부 진정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이는 제품으로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얹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경하 기자 lgh081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