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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싸이 트위터) |
월드스타 싸이가 자신의 전용기를 공개했다.
싸이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엘리베이터 가이(노홍철) 보러 지금 뉴욕으로 가는 길(on my way to NYC to see the ElevatorGuy lol"이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싸이는 놀란 표정을 짓고 있고, 그의 뒤에는 전용기가 서 있다.
싸이는 해외 프로모션을 위해 전용기를 통해 이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 특별 출연해 저질 댄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노홍철을 만나러 간다고 언급했다.
한편, 싸이는 오는 8일 '크리스마스 인 워싱턴 2012' 콘서트의 클로징 공연에 나서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부부 앞에서 말춤을 선보인 예정이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