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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화 `만추` 스틸 사진) |
중국 배우 탕웨이(33)와 김태용(42) 감독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여성중앙'에 따르면 탕웨이와 김 감독은 2009년 '만추'에서 감독과 배우 사이로 만나 올해부터 부쩍 가까워졌다.
또 한 연예 매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영화 촬영을 마친 이후에도 배우와 감독으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돈독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용 감독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이 더욱 가까워지면서 서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빈도가 늘기 시작했다.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최근 탕웨이가 경기도 분당 부근에 매입한 부지도 김 감독의 거주지와 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파이낸스 뉴스팀 fn@segye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