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충주시에 수해 지원 물품 전달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왼쪽)가 조길형 충주시장에게 수재의연물품을 지원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세계비즈=김진희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주시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 5000만원 상당의 수재의연물품을 지원 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주택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일상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 등을 맞춤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3일 충주시 수해 현장을 찾아 산사태로 쓸려 내려온 토사와 쓰러진 수목을 제거하는 등 수해복구활동을 펼쳤다.

 

송승봉 대표이사는 “유래 없는 집중호우와 이로 인한 피해로 실의에 빠진 충주 지역 피해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복구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물품을 지원해 주신 현대엘리베이터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빠른 시간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7월 충주 제5일반산업단지에 신공장을 착공한 바 있으며 2022년 까지 본사 이전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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