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파이낸스=안재성 기자]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9% 오른 7197.88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7% 뛴 1만2097.43을,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는 0.61% 상승한 5521.61을 각각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Stoxx50 지수도 전거래일보다 0.71% 오른 3471.24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 거란 기대감이 투자심리 개선을 이끌었다.
코메르츠방크의 증시연구팀장인 잉고 샤켈은 "지난주에 나온 다소 부진한 거시경제 데이터들이 향후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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