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뉴스] 무심코 먹은 '빵·초코우유' 당 범벅

빵과 초코우유를 함께 먹으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하루 당류 섭취량의 90% 수준에 이르는 만큼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빵류 199종의 당·트랜스지방 함량을 조사·분석한 결과 대부분 제품의 당류 함량이 매우 높았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5년부터 올 6월까지 정수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총 2490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2015년 한 해 동안 접수된 건은 337건이었지만 2018년에는 683건으로 두배 이상 늘었다. 소비자 피해는 계약과 품질 내용에 집중됐다. 계약 관련 피해가 28.6%이고 제품 품질 관련 피해가 28%였다. 이어 관리 서비스와 설치, 렌털료 상담도 있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