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차도리ECO운전자상해보험1907’ 판매

사진=한화손보
[세계파이낸스=안재성 기자]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운전자보험에 상해보장 담보를 강화시킨 ‘무배당 차도리 ECO 운전자상해보험 1907’을 개정해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새로 개정된 부분은 △자동차사고부상발생금 보장 확대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등 담보 강화 △상해 및 레저 관련 신규담보추가 탑재 △만기유지보너스 추가를 통한 목적자금만들기 강화 등이다.

운전자보험 기본담보인 자동차사고부상발생금의 보장범위와 납입면제 기능을 기존 1~4급에서 1~5급으로 확대했다. 또 형사합의금 가입금액은 기존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변호사선임비용 가입금액을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늘렸다.

더불어 척추상해수술, 고심도 상해인 십자인대수술비, 아킬레스건수술비, 반월판연골수술 비 담보를 신설하고 홀인원비용, 알바트로스비용, 골프용품손해 등의 담보를 추가했다.

안광진 한화손보 상품업무팀장은 “운전자보험에 최근 증가하는 가족여행과 레저활동 등으로 인한 상해위험으로부터 나와 가족의 안전까지 생각한 다목적 운전자상해보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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