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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차코리아 |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실크 빙수 2종을 판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공차코리아에 따르면 실크 빙수 2종은 ‘실크 리얼 망고 빙수’와 ‘실크 팥 빙수’로 구성됐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실크 빙수는 우유와 망고로 만들어 실크의 질감처럼 부드러운 얼음이 특징이다. 곱게 갈아낸 실크 얼음과 공차에서만 맛볼 수 있는 리얼 망고 과육에 타피오카 펄, 망고 쥬얼리, 코코넛 등 다양한 토핑이 더해져 풍성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실크 리얼 망고 빙수는 봄·여름 시즌 한정 메뉴인 리얼 망고 밀크티에 이어 빙수에도 리얼 망고 과육을 더한 것으로 살아 있는 망고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시원·상큼한 망고 얼음에 리얼 망고 과육을 더하고, 여기에 씹을수록 망고 과즙이 터지는 망고 쥬얼리와 쫄깃하고 탱탱한 코코넛 토핑까지 더해져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실크 팥 빙수는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우유 얼음에 19가지의 고소한 곡물 가루가 어우러진 메뉴다. 알갱이가 살아 있는 국내산 팥과 공차만의 달콤·짭조름한 곡물폼을 더해 고소함이 배가됐으며, 여기에 쫀득한 타피오카 펄이 더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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