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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44% 뛴 1만2169.05를,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01% 상승한 5375.63을 각각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Stoxx50 지수도 전일보다 0.11% 오른 3390.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중동 오만해에서 석유제품을 실은 대형 유조선 2척이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 등 중동 위기설이 상승장을 이끌었다.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에너지주가 대폭 올라 전체 시장의 강세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