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역세권 단지 '운서역 반도유보라' 내달 분양

운서역 반도유보라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5년동안 신규 공급이 없었던 '공급 가뭄' 지역에 역세권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반도건설은 내달 인천 중구 운서동에서 ‘운서역 반도유보라’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운서역세권에서 16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전용 83~84㎡, 총 4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항철도 운서역이 도보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마곡나루역까지 3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영종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인천하늘고, 인천과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키즈&라이프 복합몰로 꾸며지는 단지 내 상가에는 어린이 전용 수영장,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 명문 학원가가 입점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h081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