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이란 위기감’에 상승세 입력 2019-05-17 08:41:13 수정 2019-05-17 08:38:54 사진=연합뉴스 [세계파이낸스=안재성 기자]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1.4% 상승한 배럴당 62.8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도 비슷한 시각 1.3% 오른 배럴당 72.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위기감이 유가에 상승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가능성에 거리를 둔 점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0.9% 떨어진 온스당 1286.20달러를 기록했다. seilen78@segye.com 20190517000327 0501010000000 0 2019-05-17 8:41:13 2019-05-17 8:38:54 0 [국제유가]‘이란 위기감’에 상승세 세계파이낸스 안재성 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