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리미엄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 강남역점 매장 전경. 사진=이차돌 |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프리미엄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이 26일 서울 핵심 상권인 강남역에 ‘이차돌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차돌은 프리미엄 블랙앵거스 차돌박이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차돌박이 전문 브랜드다. 특히 이차돌은 돌초밥, 차쫄면 등 이색적인 사이드 메뉴를 차돌박이에 싸서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고객들에게 제안하고 있으며, 단순히 구워먹는 고기 개념을 넘어 ‘싸먹는 고기’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론칭 2년 만에 170여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이차돌 강남점은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강남역 상권 중에서도 유동인구와 맛집이 가장 많은 유명한 먹자골목으로 꼽힌다.
이차돌 관계자는 “강남점은 유리한 접근성과 차별화된 맛으로 인근 직장인들에게는 편안하게 즐기는 회식 장소로, 연인과 친구들에게는 데이트 맛집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 최대 핵심 상권인 강남역 진출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이차돌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차돌만의 강점을 살려 강남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차돌은 강남역점 오픈을 앞두고 이차돌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명탐정차돌’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그 외에도 SNS 채널을 통해 이차돌 소식을 업로드하며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고 있다.
lgh081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