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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5% 떨어진 1만2282.60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33% 하락한 5557.67을 각각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Stoxx50 지수도 전일 대비 0.31% 후퇴한 3491.92로 거래를 마쳤다.
기대를 모았던 영국 유통업계와 독일 은행권의 대형 인수합병(M&A)이 좌초되면서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영국 공정경쟁당국은 영국 슈퍼마켓 세인스버리가 월마트 계열 아스다를 인수하려는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독일에서는 도이체방크와 코메르츠방크가 M&A 협상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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