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뉴스] 초코파이 베트남 매출, 국내 첫 추월

 

오리온 초코파이가 지난해 처음으로 베트남에서 한국보다 더 많이 팔렸다. 오리온은 지난해 베트남 초코파이 매출이 전년보다 15% 증가한 920억원으로, 베트남에서 연간 판매액으로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판매 개수는 6억개로 집계됐다. 오리온은 지난해 국내에서는 3억7000만개의 초코파이를 팔아 8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1분기 운전면허를 스스로 반납한 고령 운전자가 7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3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만 65세 이상 운전자는 7346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294명)과 비교하면 약 5.6배 급증했다. 또 이는 지난해 전체 자진 반납자(1만1913명)의 약 62%에 달한다. 도로교통공단은 인센티브 제도 등의 영향으로 반납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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