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취업인기 순위, 삼성·현대·대림·대우건설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삼성물산이 건설사 취업인기 1위 자리를 지켰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4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18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부문), LT삼보(전문건설 부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감리·CM 부문), 계선(인테리어 부문)이 부문별 1위 자리에 올랐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삼성물산·현대건설·대림산업·대우건설이 취업인기 1~4위를 9개월째 유지하면서 빅4가 고착화되는 모습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1위)은 18개월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호반건설, 반도건설 순이다.

전문건설 부문에서는 LT삼보(옛 삼보이엔씨)가 4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특수건설, 구산토건, 현대스틸산업, 동아지질, 다스코, 삼호개발, 우원개발, 흥우산업, 웅남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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