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3년 연속 1위

사진=푸르덴셜생명
[세계파이낸스=이정화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9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외국계보험 산업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04년부터 16년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를 진행해 △혁신능력 △직원가치 △고객가치 등 6대 핵심가치에 대한 12개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기업을 발표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산업계 임원 9501명, 증권사 애널리스트 200명, 일반소비자 3274명 등 총 1만2000여명이 참여해 802개 기업 활동과 성과에 대해 평가했다.

푸르덴셜생명은 평가 항목 중 △재무건전성 △경영자산 활용도 △인재 육성 투자 및 교육 △고객만족경영활동 △사회공헌 △환경친화적 경영 △믿을만한 기업 △선호 기업 등 8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해 외국계보험 산업 부문1위로 선정됐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고객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상의 보장을 전달하려는 노력이 3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인정받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푸르덴셜생명은 앞으로도 우수한 라이프 플레너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보장을 전달하고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통해 약속한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jhlee@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