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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트유도 0.33% 뛴 배럴당 66.47달러를 기록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영향으로 유가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 에너지 장관은 최근 3월 산유량을 하루 980만배럴까지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사우디가 최대 역외 유전인 사파니야 유전을 부분 패쇄했다는 소식도 유가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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