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아시아어,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 아시아어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서 외국어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시원스쿨은 3년 연속 수상자 명단에 포함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2019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와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원스쿨 아시아어는 최근 국내외적으로 높아지는 아시아어의 위상에 맞춰 빅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수강생들의 아시아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시원스쿨 아시아어는 중국어(광둥어 포함),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에 이어 지난해 9월 태국어를 추가로 선보이며 총 4개의 아시아 언어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국내 대기업과 다국적 기업들의 현지 진출과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아시아어 구사 가능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아시아어 학습 시장도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시원스쿨 아시아어에 따르면 중국어(광둥어 포함),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각 언어의 전문 연구진들이 제공하는 시원스쿨만의 검증된 학습법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아시아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체계적인 커리큘럼 및 철저한 관리 시스템으로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외국어 인강처럼 문법부터 가르치는 방식이 아닌, 반복적으로 따라 하면서 말이 트이는 학습법을 선보였고 아시아어를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왕초보가 배우기 쉽게 회화 강의를 구성했다. 초·중급 회화 외에 중국어· 베트남어는 취업 및 스펙(OPI)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시험 강의가 별도로 구성돼 있어 학습 목적에 따른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지환 시원스쿨 아시아어 사업 부장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수상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각 언어의 특정 패키지 상품 구매 시 2019 시원스쿨 다이어리를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원스쿨 아시아어의 경우 언어별 명강사들이 아시아어 습득 노하우와 특급 비법을 아낌없이 전하는 것은 물론 학습자의 목적과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높은 만족을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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