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철이네 왕새우튀김 영종도 본점, "바다 보며 새우튀김 맛보세요"

사진=수철에프앤비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인천 영종도는 서울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근교 나들이 장소다. 최근 수도권 거주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 각광받으며 주변에 다양한 편의시설과 맛집들이 자리를 잡아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수철에프앤비의 원조 새우튀김 브랜드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지난해 연말 오픈한 영종도 본점이 월미도 앞바다에 자리를 잡아 바다를 보며 바삭한 새우튀김과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에 따르면 인천 중구 은하수로에 위치한 영종도 본점은 꽉 찬 새우살과 탱글탱글한 식감이 영종도의 경치와 어우러져 몇 배의 맛을 자아낸다.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전용 튀김가루를 사용해 만들어 낸 남다른 바삭함이 장점이다. 노하우가 담긴 새우 손질법과 전용 튀김가루를 사용한 새우튀김은 겨울 시즌 국물메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수철에프앤비가 운영 중인 새우튀김 원조 브랜드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은 지난 2010년 김포 대명항에서 시작된 이후 현재는 전국 5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새우튀김 프랜차이즈다. 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지난 해에는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새우튀김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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