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외국인투자자가 1774억원 순매수해 상승장을 주도했다.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각각 793억원, 1281억원씩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증권(-0.46%), 섬유의복(-1.5%), 통신업(-2.22%)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1.76%), 삼성바이오로직스(1.93%), 한국전력(0.73%), LG화학(0.58%) 등은 상승세였다.
현대차, 셀트리온, 네이버 등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SK하이닉스(-0.31%), 포스코(-1.16%), SK텔레콤(-2.77%) 등은 하락세였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44% 뛴 686.33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59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억원, 222억원씩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유통(-0.13%), 제약(-0.23%), IT S/W & SVC(-0.36%), 디지털컨텐츠(-1.48%)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셀트리온제약(0.65%)과 CJ ENM(0.1%)을 제외한 8개 종목은 전부 하락세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원 내린 1116.4원을 기록했다.
seilen7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