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랭섬홀 아시아, 내달 5일 아셈타워서 소규모 설명회 개최

사진=브랭섬홀 아시아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국내 유일 여자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가 오는 12월 5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소규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은 ‘A Day in the Life of a Branksome Hall Asia Middle School Student’ 주제로 기존에 브랭섬홀 아시아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할 수 있도록 한 원동력이 되는 교육 커리큘럼과 다양한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학생 스스로 사고하며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 커리큘럼을 채택하여, 미래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해 나가는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로 주목을 받고 있다.

‘Empowering Women’이라는 목표 아래 자존감 높은 여성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브랭섬홀 아시아는 매년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선보인 중고등부 뮤지컬 ‘RISE’는 제주를 대표하는 여성인물 김만덕 이야기를 영어뮤지컬로 제작, 한국여성의 강인함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높은 학업성취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 및 특별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성과 인성이 조화로운 교육을 강조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식 습득을 위한 최첨단 기술과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균형잡힌 학습과 행동을 통해 경쟁이 아닌 더불어 사는 삶에 관한 인성 교육,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글로벌한 여성 인재로 자녀를 키우고 싶다면 브랭섬홀 아시아가 적합한 학교일 것”이라며 “IB 커리큘럼과 학교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소규모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초중고 전 과정에서 IB교육을 채택한 IB월드스쿨로, 특히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 IB사무국) 및 CIS(Council of International Schools, 국제학교 위원회)로부터 세계 최고수준의 교육환경과 프로그램을 인정받았다.

브랭섬홀 아시아 설명회는 사전 예약을 해야 참석이 가능하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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